현대자동차

현대차, 고객 소통 강화 위한 온라인 소통 채널 ‘히어’ 출시

현대자동차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고객 대상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히어(H-ear, https://hear.hyundai.com)’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히어’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온라인 버전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선별된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기반으로 활동하던 기존 방식
이다정 기자 2019-05-13 09:52:12

[상하이오토쇼] SUV는 현재 대세, 전기차는 차세대

2019 상하이오토쇼 폭스바겐의 부스. 정면에서 왼쪽에는 대형 SUV 테라몬트 X가 자리잡았다. 메인 무대에는 컨셉트카 I.D룸즈(Roomzz)가 있다. SUV의 쿠페 컨셉트와 SMV 컨셉트도 공개했다. 중국에서 폭스바겐의 고향과도 같은 상하이에서 SUV를 중심으로 대거 신차를 출시했다. 테라몬트 X는 중국형 모델의 이름이다. 유럽 등에서는 아틀라스로 판매한다. X라고 붙이면서 7인승의 SUV를
이다일 기자 2019-04-19 17:22:46

[상하이오토쇼] 짝퉁차 사라진 중국, 그래도 어디서 본 것 같은 이유?

소위 ‘짝퉁 차’라고 부르던 디자인 모방 자동차가 사라졌다. 2019 상하이모터쇼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자동차가 대거 출품됐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모델만 총 111개, 총 출품 차량은 1,300대가 넘는다. 약 500여 개에 이르는 자동차 회사가 중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비슷하지 않기도 어려울 것. 그래도 확 달라진 중국 자동차 디자인을 둘러봤다. 지난 3월 말. 중
이다일 기자 2019-04-17 19:25:09

[상하이오토쇼] 인수합병 아직도 활발...중국차 현 주소는

‘2019 상해모터쇼(Auto Shanghai 2019)’에서는 자국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기존의 ‘싸구려’, ‘짝퉁차’ 이미지를 버리고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사양 등을 갖춰 글로벌 업체 못지 않은 제품을 선보인 제조사가 대폭 늘었다. 외국 기자의 입장에서는 브랜드의 이름 조차 읽을 수 없는 브랜드도 많았다. 북경모터쇼를 다녀오고 불과 1년 사이. 잠깐
이다정 기자 2019-04-17 09:21:17

[상하이오토쇼] 링크엔코・NIO, 신세대 중국 브랜드...세계를 점령할까?

2019년 중국 상하이 오토쇼는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의 각축장이 됐다. 불과 창업 5년 미만의 기업들이 신차를 내놓고 독특한 방식으로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으며 이들은 자동차의 기획, 생산,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 오토쇼의 링크엔코 부스는 마치 홍대의 클럽을 연상케 한다. 화려한 컬러의 조명으로 장식했고 트램펄린에서 뛰는 관람객
이다일 기자 2019-04-17 09:19:52

현대차의 가장 작은 SUV ‘베뉴’, 실내외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9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뉴를 최초 공개하며 올해 전세계에 출시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했다. 전면부는 분리형 헤드램프와
이다정 기자 2019-04-09 12:07:37

현대차의 가장 작은 SUV ‘베뉴’…올 하반기 출시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의 차명을 ‘베뉴(VENUE)’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갖추고 올 하반기 전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차명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한다. 고객이 있고 싶은 장소 또는 고객이 인생에서 도달하고 싶은 곳 등 다양한 의
이다정 기자 2019-03-27 09:36:39

신형 쏘나타, 볼보처럼 충돌한다…이유는?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에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21일 출시를 앞둔 신형 쏘나타는 스몰오버랩 충돌에서도 차체가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비켜나가 2차 사고를 예방한다.이 같은 충돌 결과는 이미 볼보 자동차가 구형 모델부터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자동차가 충돌 지점을 축으로 차량의 꽁무
이다정 기자 2019-03-13 14:51:57

신형 쏘나타, 3세대 플랫폼 첫 적용…가볍고 단단

현대자동차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오는 21일 출시하는 신형 쏘나타에 첫 적용한다. 현대차는 3세대 신형 플랫폼 개발을 완료, 쏘나타를 시작으로 향후 신차에 순차적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랫폼은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배치에서부터 중량 배분, 무게 중심 등 자동차의 핵심 요소들을 결정하는 주요 부분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3세대 플랫폼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향상
이다정 기자 2019-03-13 12:48:49

3년 만에 얼굴 바뀐 현대 아이오닉…안전・편의사양 확대 적용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상품성을 개선해 판매를 시작했다. 17일 현대차는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ᆞ플러그인(plug-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ᆞ외장에 신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의 경우 입체적인 패턴이 더해진 메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에 에
이다정 기자 2019-01-17 14:47:48

현대차, 2019 CES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콘셉트 공개

현대자동차가 걸어다니는(walking)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컨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콘셉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2019 CES)'에서 오는 7일(현지 시각) 선보인다. 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기존 이동수단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다. 지난
이다정 기자 2019-01-02 09:10:15

현대차, 지문으로 차 문 열고 시동 건다…중국형 싼타페에 첫 선

현대자동차가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술인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17일 현대차는 해당 기술의 원리와 작동 과정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도 문을 열고 시
이다정 기자 2018-12-17 09:15:17

현대차, 하이브리드 판매 3.7%↑…그랜저 하이브리드 역대 최다

지난 달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판매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비중이 높아졌다. 그랜저를 포함한 쏘나타, 아이오닉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총 3,503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2,577대가 팔려 출시 이래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3일 현대차가 발표한 11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 달 국내 6만4,131대, 해외 33
이다정 기자 2018-12-03 16:40:00

현대차, ‘팰리세이드’ 공개 앞두고 패션・음악계 유명인사 모아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LA오토쇼 전세계 최초 공개를 하루 앞두고 패션계와 음악계의 유명 인사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간) 미국 LA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현대 스타일 나이트(Hyundai Style Night)』를 열고 미국과 한국의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와 패션디자이너가 공동 디자인한 ‘팰리세이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
이다정 기자 2018-11-28 15:03:36

현대 대형 SUV 펠리세이드 가격 공개...2.2디젤 풀옵 5천만원

현대자동차가 출시하는 대형 SUV 펠리세이드의 예상 가격표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에서 사전계약을 준비하며 내놓은 가격으로 2.2 디젤과 3.8 가솔린 두 가지 모델에서 3475만원~4227만원의 기본 가격에 옵션을 더해야한다. 26일 공개된 펠리세이드의 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오는 1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따라서 국내 펠리세이드 런칭은 12월 11
이다일 기자 2018-11-26 11:39:31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탑재된 ‘스노우 모드’는 무엇?

현대자동차가 이 달 말 공개하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스노우 모드’를 새롭게 탑재한다. 20일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스노우 모드 실험 영상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TV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SUV 중 크기가 가장 큰 플래그십으로 11월 말 공개 예정이다.
스노우 모드는 4개의 바퀴 중 일부가 눈길에서 헛돌거나 공중에 떴을 때
이다정 기자 2018-11-20 10:23:57

포항 현대 쏘나타사고...엔진분리되고 가로수 들이받아

10일 오전 7시37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로의 한 도로에서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중앙선을 침범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운전자 A씨(25)는 다리 골절의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다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사고 과정에서 엔진이
이다일 기자 2018-11-12 12:18:36

전 트림 안전 사양 기본화…현대 그랜저 2019년 형 출시

현대자동차가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6세대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는 지난해 12만9,932대로 최다 판매 차종에 등극, 올해도 9월까지 8만3,454대 판매를 기록해 2년 연속 연 10만대 판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번 신형 그랜저에
이다정 기자 2018-10-22 09:00:45

3D 계기반 적용...2019 제네시스 G70 출시

제네시스가 중형 모델 G70의 2019년형을 출시했다. 기존 대비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신규 휠 디자인과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추가하는 등 편의 사양을 개선했다. 2019년형 G70에 적용한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입체 화면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2D와 3D로 전환이 가능하며 수동에서는 3가지 테마 화면을, 드
이다일 기자 2018-10-17 10:06:17

[파리모터쇼] 유럽 달굴 현대・기아차…i30 패스트백 N・프로씨드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차종을 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Porte de Versailles)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8 파리 국제 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Paris, 이하 파리모터쇼)에서 ‘i30 패스트백 N’과 ‘신형 프로씨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 부스의 메인을 장식한 i30 패스트백 N은 모터쇼
이다정 기자 2018-10-03 07: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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