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중형과 대형트럭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타타대우의 중대형 트럭은 중형카고, 트랙터, 덤프, 믹서로 지난 연말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과 새로운 라인업을 이끌 예정이다. 타타대우는 그동안 프리마와 노부스의 부분 변경과 업그레이드를 거듭했으나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 요구가 높아지는 시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가 CJ 대한통운의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9일 밝혔다. ‘더 쎈’은 내년 상반기부터 CJ대한통운의 택배 차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타대우는 지난 10월 CJ대한통운에 ‘더 쎈’과 ‘프리마’를 공급하기 위한 입찰에 참여했다. CJ대한통운은 증가하는 물류 운송량을 대비해 택배 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