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OS 개발 위해 2억 달러 합작사 설립...소프트웨어 자체 개발 선회
전기차 제조사 폴스타가 향후 출시될 전기차용 운영체제(OS) 개발을 위해 모기업인 지리홀딩스 산하 싱지 메이주(Xingji Meizu)와 2억 달러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한다.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사용 중인 폴스타는 중국 내 사용이 제한되는 기존 OS 대신 엔지니어링과 소프트웨어 통합이 원활한 자체 OS 개발로 선회, 별도의 합작사 설립을 통해 미래 먹거리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
임상현 기자 2023-06-22 12: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