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19일까지 중단..."오세훈 면담 기다릴 것"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오는 19일까지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중단한다. 전장연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장연 교육장에서 서울교통공사와 면담을 갖고 19일까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법원의 강제조정안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를 위해 전장연은 오는 19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탑승과 선전전을 중단한다. 혜화역 승강장에서 진행하는 선전전은 그대로 진행된다.
강명길 기자 2023-01-04 17: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