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中 니오, 1회 충전으로 850km 주행하는 전기 SUV 'ES7' 공개

中 니오, 1회 충전으로 850km 주행하는 전기 SUV 'ES7' 공개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가 중대형 전기 SUV 'ES7'을 15일 최초 공개했다. 신차는 중국 CLTC 기준에 따라 배터리 옵션에 따라 1회 충전 시 최대 850km까지 주행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S7은 오는 8월 28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46만8000위안(약 8995만원)부터다. ES7은 새로운 플랫폼인 NT2.0을 기반으로 한다. 차량 전면에는 니오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샤크 노즈(Shark Nose) 디자인을 유
강명길 기자 2022-06-17 11:14:19
폴스타, 출시 예정 모델 3종 후면 티저 이미지 공개

폴스타, 출시 예정 모델 3종 후면 티저 이미지 공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폴스타가 앞으로 출시할 차량의 후면 이미지를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이미지에는 대형 SUV 폴스타3와 중형 SUV 폴스타4, 전기 세단인 폴스타5의 후면 이미지가 담겼다. 앞서 측면 이미지만 공개됐던 폴스타3은 폴스타2 보다 더 얇아진 LED 테일램프를 장착했다. 여기에 더욱 경사진 루프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폴스타3는 오는 10월 세계 최초로 공개
강명길 기자 2022-06-16 15:40:43
쉐보레, 2024 블레이저 EV SS 7월 공개한다

쉐보레, 2024 블레이저 EV SS 7월 공개한다

쉐보레가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 SS의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쉐보레는 오는 7월 18일 신차를 공개할 예정이며 2023년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블레이저 EV는 쉐보레 전기차 중 최초로 고성능 사양을 의미하는 SS 트림을 포함한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한줄로 길게 이어진 LED 헤드램프를 장착했다. 전면 그릴에는 SS 배지를 부착하고 왼쪽 앞 바퀴 위쪽 휠베이스 쪽에는 충
강명길 기자 2022-06-15 11:30:37
폴스타, 英 굿우드 페스티벌서 언덕 오르는 '폴스타5 프로토타입' 공개한다

폴스타, 英 굿우드 페스티벌서 언덕 오르는 '폴스타5 프로토타입' 공개한다

전기차 전문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23일 개최되는 영국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한정판 모델인 '폴스타 2 BST 에디션 270'과 전기 로드스터 'O₂ 콘셉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은 굿우드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First Glance Paddock)에서 언덕코스를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
강명길 기자 2022-06-15 10:43:27

"하이브리드부터 전기차까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및 'UX 300e' 출시

렉서스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PHEV 'NX 450h+'와 하이브리드 'NX 350h' 그리고 최초의 전기차 'UX 300e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NX의 가격은 △NX 350h 프리미엄 6500만원, 럭셔리 7440만원 △NX 450h+ 프리미엄 7100만원, F SPORT 7800만원이며 UX 300e의 가격은 5490만원이다. # 뉴 제너레이션 2 세대 NX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
강명길 기자 2022-06-15 09:47:29
유선형 강조한 '아이오닉 6' 곧 출시할까?…홈페이지 오픈

유선형 강조한 '아이오닉 6' 곧 출시할까?…홈페이지 오픈

현대자동차가 전기 세단 아이오닉6의 출시를 앞두고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라는 이름의 영상을 지난 13일 공식 SNS에 공개했다. 아울러 아이오닉 6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라는 이름으로 개재된 영상에는 곡선미를 살린 바퀴와 의자, 돔 형태의 건물 등이 등장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는 간결하
강명길 기자 2022-06-14 15:54:02
2023 BMW M2, 마지막 순수 내연기관 M 모델 된다

2023 BMW M2, 마지막 순수 내연기관 M 모델 된다

2023 BMW M2가 마지막 순수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갖춘 M 차량이 될 예정이다. 지난 8일 BMW 소식을 전하는 독일 비머 투데이(Bimmer Today)에 따르면 BMW M CEO인 프랑크 반 밀(Frank van Mel)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48볼트 전기 시스템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M2는 어떠한 형태의 전동화 장치가 없는 마지막 M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
강명길 기자 2022-06-10 13:45:27
기아

기아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서 니로 EV 체험하세요!"

기아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니로 EV 체험 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를 오픈한다고 7일(화) 밝혔다. 이를 통해 '친환경 라이프'를 주제로 꾸며진 가상공간에서 게임을 통해 니로 EV의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로블록스는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로 EV 체험공간이 펼쳐지는 가상세계인 기아 에코 빌리
강명길 기자 2022-06-07 09:38:13
온 가족이 650마력으로 달린다…내년 출시 BMW ‘XM’ 미리 살펴보기

온 가족이 650마력으로 달린다…내년 출시 BMW ‘XM’ 미리 살펴보기

BMW그룹코리아가 이례적으로 차를 선보였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XM’이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모델로 양산 직전의 차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일 BMW그룹코리아의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은밀한 신차 사전공개가 있었다.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아직까지 양산 모델을 공개한 적 없었던 BMW XM이 무대 뒤에서 나왔다.중형
강명길 기자 2022-06-03 10:12:27
수소차 주도하는 한국, 판매량・충전소 보유 1위 기록

수소차 주도하는 한국, 판매량・충전소 보유 1위 기록

우리나라가 전 세계 수소차 시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제에너지개발기구 IEA가 발표한 '글로벌 EV 아웃룩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 세계 수소 충전소의 16%를 보유해 미국 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글로벌 EV 아웃룩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오늘 날 전 세계 수소 충전소 약 730개가 약 5만1600 대의 수소차에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 IE
강명길 기자 2022-05-30 17:34:38
한 장에 요약...전 세계 자동차 회사가 발표한 전동화 계획

한 장에 요약...전 세계 자동차 회사가 발표한 전동화 계획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2018년 대비 전 세계 전기차는 3배 증가했다. 중국은 단 1년 만에 전기차 판매량이 두 배로 늘었다. 전기차 회사들의 전망도 하루가 다르다. 각 회사들은 향후 10년 뒤를 겨냥한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각 사에서 취합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글로벌 EV 아웃룩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자
강명길 기자 2022-05-30 15:39:27
엔카닷컴

엔카닷컴 "전기 중고차, 내연기관에 대비 매물 등록까지 시간 필요해"

엔카닷컴이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2가 5월 초 엔카닷컴의 중고차 매물로 처음 등장했다고 밝혔다. 신차 출시 이후 107일 만이다. 반면 내연기관 중고차는 평균 약 한 달 이내에 매물이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카닷컴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내 공식 출시된 인기 전기차 5종을 대상으로 분석한 중고차 매물 최초 등록 시기에 따르면 인기 전기차의 경우 출
강명길 기자 2022-05-27 09:53:44
기아, 택시업계와 손 잡았다

기아, 택시업계와 손 잡았다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확대할 것"

기아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지난 20일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을 통한 친환경 전기택시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
강명길 기자 2022-05-25 10:26:28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산업에 2030년까지 21조원 투자한다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산업에 2030년까지 21조원 투자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30년까지 전기차 분야에서 국내에 총 21조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도 2030년까지 전 세계 양사 전기차 생산 목표의 45%에 달하는 144만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양사가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투자하는 21조원은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과 전용 전기차 라인업 다양화 및 부품∙선행기술 개발, 인프라 조성, 그리고 전기차
강명길 기자 2022-05-18 15:18:25
'테슬라 모델 Y, 10초만에 해킹했다?!' 英 NCC그룹

'테슬라 모델 Y, 10초만에 해킹했다?!' 英 NCC그룹 "BLE 장치 해킹에 취약해" 

영국의 사이버 보안 회사 NCC 그룹이 블루투스 기술의 취약점을 이용해 테슬라 모델 Y의 잠금을 해제하고 운전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NCC 그룹은 이번 해킹이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저렴한 하드웨어로 10초만에 이뤄졌으며 이는 지구 반대편에서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열쇠 없이 버튼만으로 차량을 조작하는 키리스 엔트리 시스템(Keyless Entry Syst
강명길 기자 2022-05-18 10:57:57
폭스바겐 ID.5, 유로 NCAP 운전자 보조 테스트서 '최고 등급' 획득

폭스바겐 ID.5, 유로 NCAP 운전자 보조 테스트서 '최고 등급' 획득

폭스바겐이 순수 전기 쿠페형 SUV ID.5가 Euro NCAP 운전자 보조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4점을 받으며 ‘최고 등급(Very good)’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ID.5는 지난 3월 Euro NCAP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인 Euro NCAP 테스트는 1997년부터 신차의 안전 수준에 대한 엄격한 기준으로 불려왔다. 특히 최근에는 운전자
강명길 기자 2022-05-17 11:08:15
현대차, 최대 50% 할인 가능한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럭키패스 H' 출시

현대차, 최대 50% 할인 가능한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럭키패스 H' 출시

현대자동차가 자사 전기차 고객 대상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상품 ‘럭키패스 H’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럭키패스 H는 가입한 고객이 매달 일정 비용을 내면 약정한 충전량 한도 내에서 충전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은 구독료와 약정량에 따라 ‘럭키패스 H Green +’(월 구독료 3만원, 월 약정량 1,200kwh), ‘럭키패스 H Light +’(월 구독
강명길 기자 2022-05-16 09:17:44
폭스바겐, 1분기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74% 성장...ID.4 인기 이어져

폭스바겐, 1분기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74% 성장...ID.4 인기 이어져

지난 1분기 폭스바겐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했다. 인도된 전기차 중 2대 중 1대는 순수 전기 SUV인 ID.4로 나타났다. 11일 폭스바겐 브랜드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글로벌 경영 실적에 따르면 폭스바겐 브랜드는 전세계 시장에서 총 5만3400대의 순수 전기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74%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 중 ID.4는 3만300대가 팔렸다. 폭스바겐은 ID. 4의 높은 수요에 대응하
강명길 기자 2022-05-11 10:38:08

"순수 전기차 만나보세요" 볼보차, 부산에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2일까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문화 복합 생산 플랫폼 피아크(P.ark)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볼보차의 최신 모델과 스웨디시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로 6년 째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 스토어는 국내 잠재고객의 접점 다변화를 위
강명길 기자 2022-05-09 09:48:29
루시드, 6월부터 전기차 가격 최대 12% 인상한다

루시드, 6월부터 전기차 가격 최대 12% 인상한다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오는 6월 1일부터 전기차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원자재 수급난이 주 이유다. 지난 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시드 그룹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6월 1일부터 미국 내 신규 예약 시 기본 모델인 에어 모델의 가격을 10~12% 인상 하겠다"며 "그러나 5월 31일까지 이뤄진 주문에 대해서는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예약된 에어
강명길 기자 2022-05-06 12: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