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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우버 맞춤형 PBV 개발 나선다...파트너십 체결

기아, 우버 맞춤형 PBV 개발 나선다...파트너십 체결

기아가 우버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PBV 개발에 나선다. 기아는 10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Uber)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우버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PBV 개발 및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버 플랫폼을 이용하는 드라이버 및 탑승고객을 위한 최적의 사양을 찾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특화된 PBV 모델을 생산·공급하기
강명길 기자 2024-01-11 09:37:33
모셔널, 우버와 손잡았다

모셔널, 우버와 손잡았다 "아이오닉5 로보택시, 우버 탄소중립 목표 도울 것"

모셔널이 미국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해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올해 말부터 10년간 미국 전역 도시에 로보택시를 대량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이 합리적인 가격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갖춘 일상적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칼 이아그넴마(Karl Iagnemma) 모셔널 CEO는 “이 파트너십은 로보택시 대중화에 크게 기
강명길 기자 2022-10-07 09:46:10

"이렇게만 나와준다면야” 어라이벌, 첫 번째 전기차의 모습을 공개하다

영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어라이벌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자신들의 첫 번째 전기차의 모습을 공개했다. 어라이벌 전기차는 미래 도시를 위한 런던 택시의 전기차 버전으로 지난 5월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승차 공유를 위한 전기차를 제작한다고 발표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 차는 2023년 3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라이벌의 첫 번째 전기차는 밴과 버스 등에 쓰
2021-12-17 12:55:57
기아, 우버와 파트너십 구축…유럽 20개국에 전기차 공급

기아, 우버와 파트너십 구축…유럽 20개국에 전기차 공급

기아가 글로벌 승차 공유 서비스 기업인 우버와 유럽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유럽 내 우버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니로 EV 등 전기차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가 니로 EV 등으로 구성된 전기차 특별 구매 혜택을 유럽 내 우버 드라이버에게 제공하는 전기차 파트너십을 우버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는 유럽 약 20개국의 우버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전기차를
강명길 기자 2021-06-16 09:43:14

해외시장 노리는 무브(movv), 우버(Uber) 뛰어넘는 것이 목표

모빌리티 플랫폼 회사 (주)무브(movv)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DIFA)’에 참가해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인 ‘스마트 쇼퍼 서비스(Smart Chauffeur Service)’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스마트 쇼퍼 서비스’는 무브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을 이용해 전용기사와 전용차량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의 이동을 도와주는
2019-10-16 14:28:51

현대·기아차, 동남아의 우버 ‘그랩’에 3000억원 투자...내년 전기차 공급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동남아시아 차량 호출 서비스 ‘그랩(Grab)’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동남아에서 전기차를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그랩에 2억5000만 달러(2,84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지난 1월 현대차가 그랩에 투자한 2500만 달러(284억원)를 합치면 총 투자액은 2억7,500만 달러(3,120억원)다. 현
이다정 기자 2018-11-07 12:24:25

‘우버 없는 한국’ 외국인 택시 서비스 더 똑똑해진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택시 서비스가 더욱 똑똑해진다. 방한 외국인 대상 전문 택시 서비스 ‘인터내셔널택시’를 운영 중인 KST모빌리티가 스마트 호출시스템과 ICT 기술을 통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우버나 디디추싱, 그랩 같은 글로벌 호출앱을 사용할 수 없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쉽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늘린다는 것. KST모빌리티가
이다정 기자 2018-10-29 08: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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