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삼성 "전기차 협력 강화"…이재용-올리버 집세 영종도 회동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BMW 올리버 집세 회장이 양사 간 협력을 공고히 다지기로 약속했다.이재용 회장과 올리버 집세 회장은 17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자리를 가졌다. 올해 6월 독일 BMW 본사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지 6개월 만이다.삼성과 BMW는 2009년 전기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3년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이 회장은 P5 배터리셀이
신승영 기자 2022-12-19 10: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