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이 헝가리 대회에 이어 WTCR 4라운드 스페인 대회에서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WTCR 대회는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가 합쳐져 새롭게 탄생한 대회로 포뮬라원,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인 FIA의 공인 대회 중 하나다. 지난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스페인 알카니스에 위치한 아라곤 서킷에서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WRC와 WTCR, PURE ETCR에서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WRC는 내연기관 양산차 기반의 랠리카로 포장과 비포장 도로로 이뤄진 일반도로를 달리는 경기이며 WTCR은 고성능 내연기관 투어링카, ETCR은 고성능 전동화 투어링카로 서킷을 달리는 경기다. 먼저 14~17일까지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주에서 열린 2021 WRC 11차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인 ‘2021 WTCR(World Touring Car Cup)’ 3라운드 스페인전에서 우승했다. 개막전에 이은 두 번째 우승이다. 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이 10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아라곤 서킷에서 개최된 2021 WTCR 3라운드의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WTCR 대회는 포뮬라원(For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24시 내구레이스와 WTCR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경기로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대회에서는 6년 연속 전 차종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021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엘란트라 N TCR, i30 N TCR, i20 N 등 총 3대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