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2일 3세대 모닝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가장 싼 모델 스탠다드 트림도 1195만원이다. 비슷한 사양의 기존 모델에 비해 약 50만원 가량 값이 올랐다. 수동변속기 모델은 사라졌다. 물론 옵션 구성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경차의 가장 낮은 트림 가격이 또 올라갔다는 점에서 경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한
혼다의 첫 순수전기차 어반 EV 컨셉트 모델의 정식 명칭이 공개됐다. 심플하게 “e”라고 불리게 될 이 컨셉트 모델은 지난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에 가까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5도어 해치백 보디 스타일과 후방에 탑재된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혼다 e 모델은 최고 80%까지 30분이면 충전이 완료되며 최장 주행 가능 거리가 200km에 이른다. 이외 상
미래의 메가시티를 위한 아우디의 비전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 아우디 AI:ME가 2019 상해모터쇼에서 공개된다. AI:ME 콘셉트는 65kWh 배터리팩을 장착하고 뒤 액슬에 달린 동시구동 전기 모터로 170마력(hp)의 최대출력를 낸다. 아직 이론상 정확한 제원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도심에서 대체적으로 20km/h에서 7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가속력과 최고시속은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