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부족에 현대차 공장도 멈추나 “아이오닉5 공장 휴업 논의 중”
차량용 부품 공급난으로 현대자동차가 공장 가동 중단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4만대 계약이 몰린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생산 물량 조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코나와 아이오닉5를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1공장의 휴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공장 휴업은 내부
강명길 기자 2021-03-29 17: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