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업데이트한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전용 사양을추가하고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인 편의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은 오프로드 주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차
프랑스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베스트셀러 208과 2008의 전기차 모델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푸조는 브랜드 최초로 한 가지 모델에서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푸조가 선보이는 전기차는 ‘뉴 푸조 e-208(New PEUGEOT e-208)’과 ‘뉴 푸조 e-2008 SUV (New PEUGEOT e-2008 SUV)’다. 각각 7년과 6년 만에 완전 변경한 신차로 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0일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The new EQC 400 4MATIC Premium)’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및 관련 기술 브랜드인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0월 더 뉴 EQC 400 4MATIC 과 더 뉴 EQC 400 4MATIC edition 1886 모델로 첫 선을 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온라인 한정판 모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이다.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량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렉서스코리아는 2일 콤팩트 SUV인 UX 라인업에 250h F SPORT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차는 F SPORT 디자인 패키지와 주행 편의를 돕는 각종 기능을 추가해 기존 모델에 F SPORT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F SPORTS 패키지에는 전용 메시 패턴의 그릴 디자인이 포함된다. 또한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리어범퍼 하단부는 짙은 검정 톤으로 도금되어 시크하고 스
아우디 코리아가 20일 ‘더 뉴 아우디 Q3 35 TD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아우디의 컴팩트 SUV Q3의 2세대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기본 트림과 프리미엄 트림 두 가지로 제공한다. 두 트림에는 동일한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시간은 9.3초, 최
아우디 코리아가 11일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The new Audi A7 50 TDI quattro Premiu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차에는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3.2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감과 뛰어난 안정성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3일 '더 뉴 아우디 Q5'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Q5'는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2세대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MINI 코리아가 23일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MINI JCW 클럽맨’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per)’의 다양한 튜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러한 MINI JCW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MINI JCW 클럽맨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돌아왔다.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75마력 상승한 306마력, 최대토크 또한 45.9kg·m의 강력
부산모터쇼 조직위원회가 전체 회의를 열고 올해 모터쇼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달 28일 개최 예정이던 부산모터쇼는 2018년 기준 62만명이 방문하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행사다.부산모터쇼 조직위원회는 6일 올해 부산모터쇼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부산모터쇼는 서울모터쇼와 격년제로 개최하는 행사로 부산시의 벡스코에서 열렸다. 지난 2001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
기아자동차가 3월 출시하는 신형 쏘렌토가 6일 동안 총 2만3257대의 사전계약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전계약은 지난 20일 시작했으며 첫 날 약 1만8000대의 사전계약이 몰리면서 국내 자동차 사전계약 사상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26일 기아자동차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형 쏘렌토의 사전 계약은 현재까지 2만3257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첫 날 계약 수 1만8000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6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디자인,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랜드로버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채택했다. 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 램프와 전면 그릴, 전후방 범퍼, 아래
애스턴마틴 서울은 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브랜드의 첫 SUV 'DBX'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4800만원부터 시작하고 고객 인도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애스턴마틴 DBX는 브랜드의 스포츠카 DNA를 고스란히 담은 5인승 럭셔리 SUV다. 기존에 사용한 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업데이트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1.3kg.m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은 30일(현지시간) 하드코어 SUV의 상징과도 같은 허머의 새로운 모델을 티저영상으로 공개하며 부활을 알렸다. 대형 가솔린 엔진 대신 전기 구동계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10년 만에 새롭게 부활하는 허머는 'GMC Hummer EV'라는 공식 명칭을 달았다. GM은 허머 EV를 GMC 브랜드를 통해 출시한다. GMC는 GM 산하의 SUV 및 픽업트럭 전용 브랜드다. 신차에 장착하는 전
메르세데스-벤츠는 11일 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 행사는 디지털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Mercedes me media)’ 웹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 뉴 GLA는 이전 세대 대비 전고가 10cm 높아져 더 높은 좌석 포지션과 여유로운 헤드룸을 제공한다. 동시에 휠베이스를 확장하
현대자동차가 경상용 트럭 ‘포터’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했다. 1회 충전으로 211km 주행하며 적재한 화물의 무게에 따라 주행 가능거리를 계산해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현대차는 기존 포터 유류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11일 현대자동차는 ‘포터2 일렉트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터2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모터는 135k
기아자동차가 3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레이를 출시했다. 신차는 전방충돌 방지보조(FCA), 차로이탈 방지보조 (LKA), 운전자 주의경고 (DAW)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 (ADAS)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콤비네이션 램프,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rsqu
아우디 코리아는 2일 브랜드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세계 시장에 출시했지만 한국에는 올해 처음으로 등장했다. 신차는 다이내믹한 성능, 넓어진 실내 공간과 플래그십의 안락함,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아우디의 미래를 보여준다. 특히 아우디 A8은 2018년 출시 이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rs
현지시각 20일 LA 오토쇼가 개막했다. 이번 오토쇼에서 총 25대의 월드 프리미어를 포함한 65대의 신모델이 등장했다. 특히 전기 구동계를 장착한 차량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현대자동차는 ‘비전 T’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SUV로 현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특히 최근 현대가 그랜저에 사용한 파라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9 LA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카 ‘비전 T’와 미드십 엔진 레이싱카 컨셉 RM19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전 T’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장착한 SUV 컨셉트카다. 이날 ‘비전 T’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스탠드에 선 현대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비전 T도 현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