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사전계약 첫날 1만1003대 기록…아반떼・투싼 앞서
현대자동차가 MPV(다목적차량, 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1만58대), 투싼(1만842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앞서는 수치다. 신차의 가격은 디젤 및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카고 3인승 2726만원, 카고 5인승 2795만원, 투어러 9인승 3084만원(단일 트림 운영), 투어러 11인승 2932만원, 라운지 7인
강명길 기자 2021-03-26 09: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