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재훈 사장, 부회장 승진... 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현대차그룹이 15일 2024년 최고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우선 2025년 1월 1일부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겸 사장이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할 예정이다.2020년 말 현대차 대표에 취임한 장재훈 부회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더불어 수소 사업과 인도 IPO 등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 구축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장재
신승영 기자 2024-11-15 10: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