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지하철 새벽 2시까지 연장
정부가 설 연휴 기간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방침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설 민생 안정대책을 공개했다. 먼저,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이번 설 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시행 시간은 21일 0시부터 24일 자정까지다. 민간 업체와 연계해 차량 무상점
강명길 기자 2023-01-04 10: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