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이하 KGM)가 액티언의 가격 및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사전 예약 5만5000대를 기록한 액티언은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엔트리 모델 가격은 3395만원부터 책정됐다.파워트레인은 170마력의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e-XGDi150T)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되며,

BMW코리아가 오는 9일부터 '뉴 iX2 eDrive20'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신차는 앞서 출시된 뉴 X2의 전동화 라인업으로,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쿠페형 실루엣이 돋보인다. 뉴 iX2 eDrive20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전기모터와 64.7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59km이다. BMW OS 9을 통해 다양한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8일 순수 전기 SUV ‘EX30’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볼보 EX30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기차 트렌드에 맞춰, 신규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컴팩트 SUV다.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기대하는 모든 가치를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았다.국내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

BMW코리아가 오는 17일 BMW 샵 온라인에서 2024년형 뉴 7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24년형 뉴 7시리즈는 보다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리미티드 모델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순수전기차 뉴 i7 라인업은 최고출력 659마력의 고성능 뉴 i7 M70 xDrive를 비롯해 뉴 i7 eDrive50와 뉴 i7 eDrive50 리미티드가 확정됐다.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뉴 i7 M70 xDrive 391km, 뉴 i

BMW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뉴 X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BMW M 최초 전동화 모델인 뉴 XM은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과 M 전용 디자인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실내 등이 특징이다. 뉴 XM은 V8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해 최고출력 653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정지상태

BMW코리아가 이달 26일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뉴 iX1’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신차는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이다. 우수한 공기역학성능과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동력 성능, 그리고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이 조화를 이뤘다.313마력의 뉴 iX1 xDrive30은 전기모터가 앞뒤로 각각 장착된 사륜 구동 모델이며, 1회 충전 시 417km~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브랜드의 두 번째 전기차 페어(PEAR)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2만9900달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어의 가격은 테슬라 모델 3의 3만5000달러보다 적은 금액이고 피스커가 앞서 공개한 오션보다도 1만 달러 저렴하다. 2024년부터 인도가 시작될 전망이다. 페어는 대만 제조회사 폭스콘과 피스커의 협업한 결과물이다. 아직 구체적인 제원

현대자동차가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23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사전계약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하며, 가격은 5000만원대다. 국내 사전계약은 롱레인지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 5000만원대 중반이다. 해당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이며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스탠다드 모델 계약 일정과 전체 모델의 확정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