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프로토타입 공개...제로백 2.5초
애스턴마틴이 현재 개발 중인 미드십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차는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결합해 최대 95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330km/h이다. 제로백은 2.5초다. 발할라는 내연 기관에서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전환을 주도하는 모델로 애스턴마틴의 라인업 확장을 이끌 핵심 요소로 개발하고 있다.
강명길 기자 2021-07-16 10: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