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1분기 손실만 1조300억...2분기 회복 기대
미국 전기차 제조사 루시드가 예상보다 저조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루시드의 1분기 매출은 전년(5768억 달러) 대비 늘어난 1억4940 달러로 나타났다. 시장가치(2억990만 달러) 보다 낮은 기록이다. 매출은 늘었지만 순손실은 7억8000만 달러, 우리 돈 1조325억원으로 전년 동기(8130만 달러) 대비 약 10배로 급증했다. 생산은 증가해 매출은 늘었지만 차를 팔 때마다 돈을 벌지 못하는
임상현 기자 2023-05-09 11: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