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이물질을 한방에...현대차·기아, ‘로테이터캠’ 기술 공개
현대차와 기아는 6일 카메라를 보호하는 커버 글라스의 회전과 소형 와이퍼를 결합해 외부오염을 제거하는 ‘로테이터캠’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현재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클리닝 기술은 팝업 방식의 노즐을 통해 워셔액을 분사,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우천시에는 잔존 워셔액이나 누적된 빗방울이 렌즈 표면에 뭉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임상현 기자 2023-09-06 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