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파산

'제2의 테슬라' 니콜라, 법원 파산보호 신청

'제2의 테슬라' 니콜라, 법원 파산보호 신청

제2의 테슬라로 불리던 전기·수소 트럭 업체 니콜라가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니콜라 CEO 스티브 기르스키는 "니콜라는 다른 전기차 회사들처럼 어려움에 마주쳤다"며 "이사회는 파산보호 신청이 주주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니콜라는 2020년 나스닥 상장 이후 시총 300억 달러를 상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과장 광고, 사기 논란
강명길 기자 2025-02-21 1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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