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억 달러 합의에도 이어지는 소송...美 뉴욕시, 현대차·기아 고소

2억 달러 합의에도 이어지는 소송...美 뉴욕시, 현대차·기아 고소

미국 뉴욕시가 차량 절도범의 표적이 된 현대차와 기아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뉴욕시는 맨해튼에 위치한 연방법원에 도난방지 장치인 이모빌라이저 미장착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공공방해 등을 이유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번 고소로 현대차와 기아를 상대로 한 절도 범죄 소송은 최소 6건으로 늘어났다. 볼티모어와 클래블랜드,
임상현 기자 2023-06-07 11:10:44

기아 텔루라이드, 한국 브랜드 최초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기아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자사의 텔루라이드 차량이 World Car Awards 주최 측이 발표한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쏘울 EV는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 (World Urban Car)’로 선정돼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텔루라
2020-04-09 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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