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8월부터 직영 서비스점을 통해 10년 이상 된 자사 차량 보유 고객 및 XM3 리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차량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미리 차량 점검을 받도록 독려하기 위한 서비스 이벤트다. 또한, 오랜 기간 자사 차량을 이용한 장기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리콜 대상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기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총 6종의 신차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차에는 크로스오버 XM3를 포함해 전기차 ZOE 등이 포함됐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사내 메시지를 통해 “2020년은 르노삼성차가 출범 20주년을 맞는 기념적인 해이며, 내수시장에 선보일 총 6종의 새로운 차량을 통해 르노삼성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환기를 맞자”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