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e퓨얼 플랜트 오픈
포르쉐AG가 칠레에서 합성 연료 ‘e퓨얼’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퓨얼은 수소와 이산화탄소, 질소 등을 결합해 만든 합성 연료다. 수소는 물을 전기 분해해 만들고, 이산화탄소나 질소는 대기 중 포집으로 모은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전기는 풍력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별도의 변환 장치 없이 기존 내연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다만, 그간 e퓨얼은
신승영 기자 2022-12-23 12: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