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벤츠 수입차 1위 경쟁 치열...이제 승부는 SUV!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올해 1~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BMW가 6만585대로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가 5만4475대로 뒤쫓고 있다. 두 브랜드의 격차는 6110대로, 남은 두 달간 이를 뒤집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다만,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의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앞세워 9월과 10월 두 달 연속 판매 1
신승영 기자 2024-11-18 15: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