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데이토나 SP3가 제37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22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매년 개최되는 본 행사는 자동차 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디자인과 미적 아름다움이 높은 스포츠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참고로 지난 2019년에는 또 다른 페라리의 아이코나 시리즈, 몬자 SP2가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페라리가 21일(현지시각) 새로운 아이코나 시리즈, 데이토나 SP3를 공개했다. 2021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 행사가 열린 무젤로 서킷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데이토나 SP3는 2018년에 첫 선을 보인 페라리 몬자 SP1, SP2에 이어 새롭게 아이코나 시리즈에 합류하는 한정판 모델이다. 오늘날 활용 가능한 가장 혁신적인 재료와 기술을 사용해 최상의 모던함을 나타낸 아이코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