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쏘나타 택시, 환경부 인증 완료…노사 갈등은?
현대차가 중국산 쏘나타 택시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시스템에 따르면, '쏘나타 2.0 LPI 택시 모델(DN8C)'이 1일 등록됐다. 신차는 최고출력 146마력의 2.0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중국 합작사인 북경현대기차가 생산한 차량이다.중국형 쏘나타는 중국인들 취향에 맞게 전장과 휠베이스가 긴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5와
신승영 기자 2024-04-02 15: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