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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성장하던 中 전기차 하락세…현대・기아 전기차는 글로벌 4위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고속성장하던 중국 전기차 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전세계 전기차 판매 상위권에 포진해 있던 중국의 주요 제조사들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19일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가 발표한 올해 1월~8월 전기차(EV, PHEV: 승용차+상용차) 글로벌 판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 판매가 하락했다. 순위로는 BYD그룹과
이다정 기자 2020-10-19 11:58:09

클래식카 스타일 EV ‘마이크로 레이서 타입 101’, 국내 10월 출시

클래식카 스타일의 초소형 EV가 등장했다. 올해 10월 판매도 시작한다. 클래식카 및 빈티지 컬처 산업화 플랫폼인 엔터테크 라라클래식 사업부(이하 라라클래식)는 독자 개발한 전기 모빌리티 ‘마이크로 레이서 타입 101’을 30일 공개했다. 마이크로 레이서 타입 101은 라라클래식이 독자 개발한 ‘울트라 마이크로 EV(전기차)’ 플랫폼을 바탕으로 완성했다. 최근 국
이다정 기자 2020-07-30 15:49:00

기아차, 주행거리 380km ‘니로 EV’ 첫 선…코나 일렉트릭과 경쟁

기아자동차가 한 번 충전에 380km를 달리는 ‘니로EV’를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EV는 지난 2월 사전계약 3일 만에 5000대 이상 계약이 몰리면서 접수를 마감했다. 기아차는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니로HEV∙PHEV에 니로 EV를 새로 추가하면서 친환경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니로 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으로
이다정 기자 2018-05-02 09:59:49

‘EV 트렌드 코리아 2018’ 개막, 코나 EV∙재규어 I-페이스 등 한자리에

환경부가 주최하는 ‘EV 트렌드 코리아(TREND KOREA) 2018’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전기차 전시 뿐만 아니라 국제컨퍼런스, 정책토론회, 전기차 사용자 포럼, 전기차 공개 세미나 및 시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12일 오전에는 각 브랜드들의 신차 발표회가 이어졌다. 특히 현대차 코나 EV와
이다정 기자 2018-04-12 14: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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