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K9·스팅어 3만4000여대 리콜…오일 누유로 화재 위험 지적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가 제작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리콜 대상은 2015년부터 2021년 사이 제작된 제네시스 EQ900, G80, G70, 기아 K9, 스팅어 등이며, 총 3만4372대이다. 해당 차량은 엔진오일 공급 파이프의 내구성이 부족해 엔진오일이 누유되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지적됐다.각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문자로
신승영 기자 2024-03-07 13: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