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1월 수입차 1위 탈환...벤츠와 격차 벌려
BMW가 수입 승용차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3.9% 감소한 2만3784대로 집계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에 힘입어 전월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브랜드별 1위는 BMW로 총 6665대 판매하며, 2위인 메르세데스-벤츠(5086대)를
강명길 기자 2024-12-04 10: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