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코로나19 확산, 구급차는 어떻게 움직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구급차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는 소방청이 119 구급차 22대를 급파하기도 했다. 지난 22일 소방청은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하고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대구에 구급차 22대를 동원했다. 이들은 환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구급차는 부상
이다정 기자 2020-02-24 17:05:05

[기획연재] #4 60년대 美구급차 운영자의 절반은 장의사?

편집자주/ 자동차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구급차가 국내에 도입된 것이 불과 1990년대라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구급차가 그저 사람을 빨리 실어 나르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의 발전만 이야기했던 것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자동차, 구급차에 대해 연재합니다. 우리나라
이다정 기자 2019-06-21 13:03:39

[기획연재] #3 “요즘 구급차, 나아진 게 하나 없다. 거꾸로 간다”

복지부 장관, 현대차 회장에 편지 보내도 감감무소식"구급차에 꼭 필요한 공간 확보 실패해…누워가는 택시” 비판도우리나라의 구급차는 크게 119와 사설로 나뉜다. 국가가 운영하는 소방청 소속의 119구급차는 ‘응급출동’ 표시를 하고 특수 구급차로 분류하며 보건복지부에서 허가하는 사설 구급차는 대부분 일반구급차로 ‘환자이송’ 혹은 ‘환자후
이다정 기자 2019-06-17 10:52:24

[기획연재] #1 흔들리고 비좁은 우리나라 구급차 발전사

편집자주/ 자동차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구급차가 국내에 도입된 것이 불과 1990년대라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구급차가 그저 사람을 빨리 실어 나르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의 발전만 이야기했던 것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자동차, 구급차에 대해 연재합니다. 우리나라의
이다정 기자 2019-05-27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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