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랜디 파커 신임 북미권역본부장 선임
현대차가 신임 북미권역본부장에 랜디 파커 전무를 선임했다.파커 신임 본부장은 GM과 닛산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한 세일즈·마케팅 전문가다. 그는 2022년 미국판매법인장(HMA CEO) 자리에 올랐고, 호세 무뇨스 사장의 후임으로 2025년 1월부터 북미권역본부장을 맡게 됐다. 북미권역본부는 북미 3국 시장에서 신차 생산부터 판매 및 서비스 부문과 조직 운영 등을 모두 총
신승영 기자 2024-12-11 16: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