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기아 봉고3 EV 출시, 보조금 포함시 1000만원대

기아 자동차가 6일 전기화물차 봉고3 EV를 출시했다.봉고3 EV는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 충전이 완료된다.가격은 초장축 킹캡 기준 GL트림 4,050 만원. GLS트림 4,270 만원이다. 여기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2020-01-06 09:44:45

오래 타봐야 안다, 시승의 시작 현대 포터II 일렉트릭...계약하다

오토캐스트의 글과 영상을 보는 독자가 어떤 고민을 할까 저희도 고민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 하지만 안전에서도 우려가 항상 나오는 차. 그런데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달고 등장한 차. 포터II 일렉트릭이 등장해서 오토캐스트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출시 이틀 뒤 계약했는데도 한두 달은 기다려야 한다는군요. 이 차를 기다리면서 왜 이 차를 구입
이다일 기자 2019-12-18 11:41:31

포터 전기차 디젤보다 315만원 저렴해...경제성 주목

현대자동차가 11일 출시한 포터2 일렉트릭이 빠르면 연내 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고 보조금과 서울시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 경우 기본트림 기준 포터 디젤보다 저렴한 1360만원이다. 충전/유류비도 더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12일 “포터2 일렉트릭의 연내 출고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대자동차 각 딜러에 해당 차량 판
2019-12-12 14:46:04

포터 전기차 출시, 휠베이스 늘고 완충시 211km 주행...보조금 포함시 2000만원↓

현대자동차가 경상용 트럭 ‘포터’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했다. 1회 충전으로 211km 주행하며 적재한 화물의 무게에 따라 주행 가능거리를 계산해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현대차는 기존 포터 유류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11일 현대자동차는 ‘포터2 일렉트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터2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모터는 135k
이다일 기자 2019-12-11 09:45:50

포터・마이티 전기 화물차, 현실성 있을까...통계 살펴보니

포터, 마이티와 같은 전기 상용차는 현실성이 있을까. 전기 상용차, 트럭의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화물차의 평균 주행거리는 하루 227km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화물운송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1톤 초과 3톤 미만 화물차량의 일평균 총 주행거리는 227.1km다. 이 가운데 적재운행거리는 158.0km, 공차운행거리는 69.1km다.
이다정 기자 2019-10-08 12:55:03

르노삼성 '마스터' 출시...스타렉스 시장 정면도전

르노삼성자동차가 16일 용인시 르노삼성자동차중앙연구소에서 상용차 ‘마스터’를 출시했다. 지난 2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15일 판매를 개시한 마스터는 현재까지 약 250대가 넘는 계약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김태준 상무는 “우리나라 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 결과”라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 것이 초기 계약에 영향을
이다일 기자 2018-10-16 11:10:2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