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카이스트,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현대기아차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공동 개발에 나선다.현대기아차가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 ‘온 칩 라이다 공동연구실’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현대기아차 선행기술원 연구팀과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팀 등 약 30여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고성능 소형 온칩 센서 제
신승영 기자 2024-02-21 11: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