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아드

전임자 흔적 지우기 나선 폭스바겐...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임원 해고

전임자 흔적 지우기 나선 폭스바겐...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임원 해고

폭스바겐이 개발에 지지부진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Cariad)’의 임원 대부분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전임자인 허버트 디스 CEO가 주도했던 카리아드는 신임 CEO 체제에서 새로 개편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신임 카리아드 CEO로 벤틀리 생산 책임자인 피터 보쉬를 임명하고 전권을 일임한다. 새 CEO 임명과 함께 현
임상현 기자 2023-05-09 12:01:16
폭스바겐, S/W 계열사 임원진 대거 해고!…자율주행 레벨4는 언제쯤?

폭스바겐, S/W 계열사 임원진 대거 해고!…자율주행 레벨4는 언제쯤?

폭스바겐그룹이 다음 주 소프트웨어 전문 계열사 카리아드(Cariad)의 임원을 대거 해고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라이너 주케회르(Rainer Zugehör) 인사 책임자를 제외한 카리아드의 모든 임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카리아드는 전 폭스바겐 그룹 CEO인 허버트 디스(Herbert Diess)가 설립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강명길 기자 2023-05-08 15:20: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