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

벤츠-한국전기연구원,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나선다

벤츠-한국전기연구원,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기 호환성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는 다양한 국산 및 수입 완성차 브랜드, 국내 외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 등 다수의 기업이 참여해 각사의 제품 간 충전 시스템 적합성을 시험하고 전기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차 친화적인 환경
강명길 기자 2024-10-30 11:06:49
현대기아차-전기연구원, 전기차 충전 생태계 개선 협력

현대기아차-전기연구원, 전기차 충전 생태계 개선 협력

현대기아차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손을 잡고, 사용자 친화적인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만든다.현대기아차가 한국전기연구원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전기차 생태계에서 다양한 완성차 및 충전기 제조사 간 상호운용성 평가를 통해 충전 호환성을 확보하고
신승영 기자 2024-07-16 13:42:50
볼보트럭,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26기 구축

볼보트럭,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26기 구축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볼보트럭이 동탄, 인천, 김해 서비스 센터 3곳에 급속 충전기 26기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 직영 충전소는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볼보트럭이 수립했던 충전 네트워크 구축 로드맵 중 첫 번째 단계다. 볼보트럭 직영 충전소에 설치된 350kW 초급속 충전기는 1.5 시간 내 FH 일렉
강명길 기자 2024-05-27 09:48:08
현대케피코, 초고속 독자개발 EV 충전기 첫 운영 돌입

현대케피코, 초고속 독자개발 EV 충전기 첫 운영 돌입

현대케피코가 360kW 초고속 독자개발 EV 충전기 1호기를 출시했다. 현대케피코는 현대차 서산직선주행로에 360kW급 1채널형 충전기 3대를 공급했으며, 추가적으로 현대차 그룹 및 외부 충전사업자에게 충전기를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연간 최대 2500기의 충전기 생산능력을 갖춘 제조 라인을 구축한 상태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 및 충전기 보급을 추진한다.
강명길 기자 2023-12-15 10:01:39
BMW, LG·GS와 손잡고 국내 충전 인프라 대규모 투자…“내년에만 1000기 추가”

BMW, LG·GS와 손잡고 국내 충전 인프라 대규모 투자…“내년에만 1000기 추가”

BMW코리아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전략인 ‘차징 넥스트(Charging Next)’를 발표했다.차징 넥스트는 신규 충전기 설치부터 허브 차징 스테이션 및 ESG 차징 스테이션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BMW코리아는 자사 고객뿐 아니라, 모든 전기차 소유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충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BMW코리아가 주도하는 궁극적인 충전 환경을 선보이고 국가적 충전 수요 해소에
신승영 기자 2023-10-06 09:43:46
'첩첩산중' 전기차 충전…보조금, 어떻게 바꿔야 할까? <2>

'첩첩산중' 전기차 충전…보조금, 어떻게 바꿔야 할까? <2>

연관기사 : '첩첩산중' 전기차 충전…회원가입·카드발급, 제발 이제 그만! <1>- 턱없이 부족한 급속 충전기와 접근성 떨어지는 완속 충전기- 보조금 타기에 급급한 충전 사업자, 설치 후 관리 뒷전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자는 2020년 정부의 공용 충전 사업 전면 개방과 함께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등록된 공공 및 민간 충전 사업자는 올
신승영 기자 2023-08-16 17:33:56
'첩첩산중' 전기차 충전…회원가입·카드발급, 제발 이제 그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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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사업자 100여곳 이상- 충전 브랜드마다 앱 설치·회원가입 요구- 비회원 요금, 최대 4배 이상 비싸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4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에 대한 불편함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충전 인프라 부족을 비롯해 충전 사업자 난립과 주먹구구식 관리 등으로 전기차 이용자의 부담만 늘고 있습니다. 최근 휴가철
신승영 기자 2023-08-08 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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