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없이 달리던 테슬라, 사고로 2명 사망...자율주행 또 논란
운전자 없이 달리던 테슬라 모델 S가 나무를 들이받아 탑승 중이던 남성 두 명이 숨졌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 북부에서 2019년형 모델S가 고속 주행 중 커브길에서 도로를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였다. 화재 진압까지는 4시간이 걸렸다. 이번 사고로 자율주행 안전성 및 안전불감증 논란이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관할 구역 경
이다정 기자 2021-04-19 11:4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