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 시각) 푸조의 린다 잭슨 CEO는 유럽의 자동차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와의 인터뷰에서 “2030년부터 유럽에서 푸조는 전기차만을 생산하는 전기차 전문 브랜드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유럽연합(EU)이 2035년부터 휘발유와 디젤 엔진을 얹은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하는 내
복스홀이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2020 아스트라 모델의 공식적인 제원과 가격 등을 공개했다. 판매는 영국에서 8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 콤팩트 해치백은 7가지 트림 레벨로 출시된다. 가격은 1만8885파운드(한화 약 2,720만원)에서부터 시작한다. 기본형 폭스바겐 골프보다 2000파운드(약 290만원)이 싼 가격이다. 엔트리 레벨 포드 포커스는 340파운드(약 50만원)가 더 저렴하다. 르노 메
오펠/복스홀 그랜드랜드 X가 최상위 모델로 하이브리드4 PHEV 올-휠 드라이브 버전으로 나온다. 푸조 3008 하이브리드4, 그리고 508 하이브리드4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옵션이다. PHEV는 1.6리터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다. 각 액슬에 한 개씩 달리며 13.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다. 최고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