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그린카, 새로운 BI 공개 “일상 속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

그린카, 새로운 BI 공개 “일상 속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5일 공개했다. 그린카는 이날 새로운 BI와 함께 일상의 접점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신규 BI의 비주얼 컨셉은 ‘일상의 이동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그린다’라는 의미의 ‘라이프 페인터(Life Painter)’이다. 그린카의 첫 이니셜 ‘G’
강명길 기자 2021-04-05 10:03:27
폭스바겐, SW 중심 모빌리티 기업 가속화…‘트리니티’ 프로젝트 가동

폭스바겐, SW 중심 모빌리티 기업 가속화…‘트리니티’ 프로젝트 가동

폭스바겐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가기 위해 속도를 낸다. 폭스바겐은 10일 이같은 비전을 바탕으로 한 ‘가속화(ACCELERATE)’ 전략 및 자율주행의 확대를 이끌 ‘트리니티(TRINITY)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가속화’ 전략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소프트웨어의 차량 내 통합 및 디지털
강명길 기자 2021-03-10 11:37:31

어린이 감정 읽는 자동차 개발...현대차 키즈 모빌리티 스페인서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감정 인식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는 키즈 모빌리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키즈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MIT가 산학 공동 연구 과제로 개발한 기술로 표정인식시스템, 호흡유도시트벨트, 심박측정센서, 감정반응형 엠비언트 라이팅, 감정 기반 향기 분사 장치 등으로 이뤄졌다. ‘리틀 빅 이모션(Little Big e-Mo
이다일 기자 2020-12-15 10:43:56

제네럴 모터스(GM) 도심형 비행 모빌리티 개발 검토 중, 현대와 경쟁구도 만드나

GM이 전기 모터를 이용하는 수직이착륙(VTOL) 방식의 단거리 비행 모빌리티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GM 매리 바라(Mary Barra) 최고경영자는 1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RBC 캐피탈 컨퍼런스에서 GM이 단거리 비행 모빌리티를 활용한 택시 시장과 물류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고, 이 사업이 궁극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과도 맞물리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GM이 관심
2020-09-16 11:04:47

[CES] 토요타의 큰 그림, 후지산 옆 '우븐 시티' 건설 발표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후지산 인근 공장 부지를 활용해 실증도시 ‘우븐시티(Woven City)’를 건설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도시는 토요타가 추구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재료과학,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실증을 진행한다. 토요타자동차의 도요타 아키오 회장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우븐 시티의 건설을 발표했다. 우븐
이다일 기자 2020-01-07 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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