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브랜드 100주년 기념 자율주행 전기 콘셉트카 '모델 L100' 공개
링컨이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콘셉트카, 모델 L100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블비치에서 19일 공개했다. 신차는 전기 구동 자율주행 모델로 링컨의 향후 비전을 보여주는 차량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산 및 판매는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모델 L100 콘셉트는 포드자동차가 링컨을 인수한 뒤 제작된 1922년형 모델L을 계승했다. 당시 모델L은 뛰어난 엔지니어
강명길 기자 2022-08-19 11: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