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2021 유럽 올해의 차는 ‘토요타 야리스’

2021 유럽 올해의 차는 ‘토요타 야리스’

토요타 야리스가 유럽 22개국 자동차 기자가 뽑은 ‘2021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올해 유럽 올해의 차 시상식은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국제 모터쇼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2021년 올해의 차는 22개국 자동차 기자로 구성된 59명의 배심원단이 29개 후보 중 최종 결선 모델 7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토요타 야리스는 총 266점으로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
이다정 기자 2021-03-02 10:46:17
미군 트럭 제조사가 만드는 우체국 배달용 전기차

미군 트럭 제조사가 만드는 우체국 배달용 전기차

미국이 우체국 배달차 가운데 1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미 연방우체국(USPS)은 미군 등에 특수목적 자동차를 생산해 납품하는 오시코시 디펜스사에 4억8200만 달러 (약 5400억원)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했다.미국 연방우체국(USPS)이 향후 교체대상 차량 가운데 10%를 전기차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USPS은 22만5000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대부분 1987년에서 1994년 도입한 것
이다일 기자 2021-03-02 10:41:25
볼보, 탈 플라스틱에 앞장선다… 환경부 ‘고고챌린지’ 캠페인 동참

볼보, 탈 플라스틱에 앞장선다… 환경부 ‘고고챌린지’ 캠페인 동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를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약속하는 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진행하며, 볼보는 작은 변화의 확산에 일조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 방식에 따라 다음 참가 주자로
강명길 기자 2021-03-02 09:59:46
푸조, 사자 얼굴 새 로고 공개…뉴 푸조 308부터 순차 적용

푸조, 사자 얼굴 새 로고 공개…뉴 푸조 308부터 순차 적용

푸조가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지난 2010년 이후 10년 만이다. 25일 푸조는 뉴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어 신규 로고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브랜드 고급화 등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푸조에 따르면 신규 로고는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변화했다. 사자가 앞 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은 사자의 얼굴로 바꾸고 입체적이었던 형태를 평면적으로 바꿔 디지
강명길 기자 2021-02-26 12:09:12
1월 수입 상용차 436대 등록…전년비 15.0% 증가

1월 수입 상용차 436대 등록…전년비 15.0% 증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지난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36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Volvo Trucks)이 143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다. 이어 만(MAN) 107대, 스카니아(Scania) 106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1대, 이베코(Iveco)가 29대 순으로 집계됐다.볼보트럭과 벤츠의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7.1%, 30.1%
강명길 기자 2021-02-26 11:53:46
페라리, 2023년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 출전...50년만

페라리, 2023년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 출전...50년만

페라리가 2023년도부터 FIA 주최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World endurance Championship)의 최상위 클래스인 르망 하이퍼카(LMH, Le Mans Hypercar)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LMH 클래스 출전은 1973년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십 프리미어 클래스 공식 참가 이후 50년 만이다. 페라리는 일정 기간 동안의 연구와 분석 과정을 마치고, 몇 주전부터 진행된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단계를 시작으로 새로운 LMH
강명길 기자 2021-02-26 10:56:14
현대차 ‘아이오닉5’ 사전계약 첫날 2만3760대 돌파…역대 최다

현대차 ‘아이오닉5’ 사전계약 첫날 2만3760대 돌파…역대 최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 26일 현대차는 아이오닉 5가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오닉5의 기록은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7294대를 6466대 초과 달성한
강명길 기자 2021-02-26 10:54:25
다임러 트럭, 커민스와 MOU 체결… 중형 엔진 시스템 파트너십 구축

다임러 트럭, 커민스와 MOU 체결… 중형 엔진 시스템 파트너십 구축

다임러트럭 AG와 커민스가 중형 엔진 시스템과 관련해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발표했다. 커민스는 전력 솔루션을 설계, 제조, 판매,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디젤, 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부터 수소 발생기, 자동변속기 등 다양한 부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커민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다임러 트럭·버스용 중형 엔진 시스템 개
강명길 기자 2021-02-26 10:18:34
코나 EV 화재 원인, 배터리 음극탭 결함 주목

코나 EV 화재 원인, 배터리 음극탭 결함 주목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EV)의 화재 원인으로 ‘배터리 음극탭’이 지목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나 EV 배터리 공급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 EV에 들어간 배터리를 분석한 결과 음극탭 접힘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 초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국토부에 전달했으며, 국토부는 이를 반영
이다정 기자 2021-02-26 09:51:03
지프, 도심 드라이브-스루 행사서 8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지프, 도심 드라이브-스루 행사서 8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지프가 브랜드 80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3일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Jeep® 80th Anniversary Edition)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Jeep® 80th Anniversary Drive-Thru) 이벤트에서 해당 에디션을 공개하며, 오프로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8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차량은 레니게이드(Renegade), 컴패스(Compass), 체로키(Cherokee), 랭
강명길 기자 2021-02-25 16:37:02
제네시스 G80, 자동차전문기자가 꼽은 ‘2021 올해의 차’

제네시스 G80, 자동차전문기자가 꼽은 ‘2021 올해의 차’

제네시스 G80가 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6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영문약칭 AWAK)는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며, 제네시스 G80가 실차 테스트에서 4807.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AWAK는 지난 22일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부문별 톱3에 오른 3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1, 2차 실차테스트를 치렀다. 그 결과 G80에 이어 2위에는 4
강명길 기자 2021-02-25 16:28:56
폭스바겐 ‘티록’ 전국 백화점서 만난다… 로드투어 이벤트 진행

폭스바겐 ‘티록’ 전국 백화점서 만난다… 로드투어 이벤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신형 티록 전국 로드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간 내 부스를 방문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정부 방역 수칙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로드투어 이벤트는 스타필드 하남(2월27일~2월28일)을 시작으로 롯데아울렛 광주수완(3월6일~3월7일), 스타필드 안성(3월13
강명길 기자 2021-02-25 15:38:09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조직개편 단행…제품력 강화 및 미래전략 추진 목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조직개편 단행…제품력 강화 및 미래전략 추진 목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1일자로 제품 품질관리 강화 및 미래전략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산하 네 개 브랜드의 제품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이행할 방침이다. 먼저 기존 PDI(차량 출고 전 검수)기능을 품질 부문과 프로세스 부문으로 이원화한다. PDI 품질팀은 국내 입항 차량의 품질 검수와
강명길 기자 2021-02-25 15:33:15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판매 시작…롱바디 ‘이그제큐티브’ 6년만 출시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판매 시작…롱바디 ‘이그제큐티브’ 6년만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파나메라(The new Porsche Panamera)’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4종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각각 1억4290만원, 1억5140만원이며, ‘파나메라 GTS’와 ‘파나메라 터보 S’는 각각 2억1130만원, 2억9410만원이다. ‘파나메라 4’, ‘파나메라 GTS&
강명길 기자 2021-02-25 15:16:55
콘티넨탈, AI 칩 스타트업 ‘레코그니’ 지분 인수…자율주행기술 고도화

콘티넨탈, AI 칩 스타트업 ‘레코그니’ 지분 인수…자율주행기술 고도화

콘티넨탈이 미-독일 스타트업인 레코그니(Recogni)의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레코그니는 인공지능(AI)기반의 실시간 사물 인식을 위한 새로운 칩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인수 금액은 양사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차세대 미래 프로세서는 콘티넨탈의 고성능 차량 컴퓨터에서 자동 및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하는데
강명길 기자 2021-02-25 12:55:02
미쉐린, 2050년까지 100% 지속 가능한 타이어 생산

미쉐린, 2050년까지 100% 지속 가능한 타이어 생산

미쉐린이 오는 2050년까지 자사가 생산하는 모든 타이어를 100% 지속 가능하도록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미쉐린 그룹에서 제조되는 타이어 소재의 약 30%는 천연, 재활용 혹은 기타 지속 가능한 원료로 이뤄져 있다. 향후 연구개발 역량 및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완전히 재생 가능한 타이어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미쉐린에 따르면 현재 미쉐린 타이어는 200
이다정 기자 2021-02-25 12:41:23
르노삼성 XM3, 車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소형 SUV 및 디자인' 선정

르노삼성 XM3, 車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소형 SUV 및 디자인' 선정

르노삼성자동차가 22일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진행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소형 SUV ‘XM3’와 전기차 세단(해치백 포함) ‘르노 조에’가 12개 부문 중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XM3는 ‘올해의 소형 SUV’와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했으며, 르노 조에는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에서 수
강명길 기자 2021-02-25 10:17:58
롤스로이스, 팬텀 템퍼스 컬렉션 공개…전세계 20대 한정 생산

롤스로이스, 팬텀 템퍼스 컬렉션 공개…전세계 20대 한정 생산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전 세계에서 20대만 한정 생산하는 ‘팬텀 템퍼스 컬렉션(Phantom Tempus Collection)’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20대는 이미 전 세계 고객들에게 배정이 완료된 상태이나, 구글 카드보드 앱으로 관람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해 언제, 어디에서나 한정판 모델의 내외부를 감상할 수 있다. 시간에서 영감을 얻은 팬텀 템퍼스 컬렉션은 시
강명길 기자 2021-02-24 14:15:14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내구 테스트 과정 공개...출시는 언제?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내구 테스트 과정 공개...출시는 언제?

포르쉐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Taycan Cross Turismo)’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최종 테스트 단계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The Porsche Taycan Cross Turismo)’는 포르쉐의 첫 CUV(Cross Utility Vehicle)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오는 3월 5일 오전 12시(한국시간 기준)에 포르쉐 뉴스를 통해 디지털로 세계 최초 공개한다. 타이칸
강명길 기자 2021-02-24 14:03:45
도심항공 사업 속도 내는 현대차…美 항공우주 스타트업 CEO 영입

도심항공 사업 속도 내는 현대차…美 항공우주 스타트업 CEO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부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체 개발 및 선행 연구개발 업무를 이끌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벤 다이어친(Ben Diachun)’을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항공우주 산업 스타트업 회사인 오프너(Opener)에서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로 역임했으며, 항공기
강명길 기자 2021-02-24 13: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