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드라이빙센터 이어 물류센터까지 BMW 과감한 투자...이유는?

BMW가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 드라이빙 센터를 도입한 데 이어 대규모 물류 센터를 위해 300억원을 투자했다. 이어 오프로드 코스까지 더한 드라이빙 센터의 확장 계획도 밝혔다. 업계에서는 리콜 사태 이후 국내 시장에서의 신뢰 회복과 더불어 수입차 판매 1위 탈환을 위한 투자로 해석하고 있다. 지난 28일 BMW 그룹 코리아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수입차 최대 부
이다정 기자 2019-09-17 16:19:12

배터리 품은 레트로 자동차

자동차 업계에 레트로 바람이 불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과거 인기 차종의 디자인을 차용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마찬가지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혼다 등 여러 브랜드가 이른바 레트로 디자인을 들고 나왔다.그러나 디자인 보다 주목받는 것은 성능이다. 최근 트렌드인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했다. 여기에 각 브
이다정 기자 2019-09-17 12:01:03

애스턴 마틴, 새로운 밴티지 컵 원메이크 대회 발표

애스턴 마틴과 R-모터스포츠가 내년에 개최할 새로운 밴티지 컵 원메이크 대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R-모터스포츠는 이미 DTM과 블랑팡 GT 시리즈에서 애스턴 마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참가하게 될 밴티지 컵은 2020년 유럽에서 처음 시작돼 이듬해 아시아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가 시작되면 약 25만 유로(한화 약 3억2690만원) 가격의 차량 약 25대가 레이싱 그리
2019-09-17 01:38:31

아프리카 사막, 신형 랜드 크루저 나미브 스페셜 에디션 픽업 등장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과 마찬가지로 70시리즈 토요타 랜드 크루저는 80년대 중반부터 큰 변화 없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남아프리카를 포함해 일부 국가에서는 지금도 브랜드에서 핵심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 남아프리카에서는 나미브 스페셜 에디션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남아프리카 토요타의 웹사이트에서는 89만3600랜드(한화 약 7210만원)의 시작 가격에 랜드
2019-09-17 01:35:14

독특한 블루 외장 컬러, 듀얼 톤 인테리어 적용한 아우디 R8 쿠페 등장

지난해 공개된 업데이트형 2019 아우디 R8 쿠페와 스파이더 모델을 기반으로 해 새로운 익스테리어 컬러,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킨 모델이 공개됐다.아우디의 네카줄룸 쇼룸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엔트리 레벨 R8 V10 쿠페 모델을 변경했다. 기본적으로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562마력, 55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업그레이드 된 모델의
2019-09-16 00:25:06

163마력 피아트 뉴 아바쓰 595 피스타 공개

보닛 아래에서 163마력을 뿜어내는 가렛 터보 엔진을 탑재한 뉴 아바쓰 595 피스타 모델이 영국에서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1만9135파운드(한화 약 2820만원)이다.레코드 몬자 액티브 배기 시스템과 프리퀀시 셀렉트 댐핑(FSD) 기술이 적용된 코니 리어 서스펜션도 적용됐다. FSD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향상과 핸들링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새로운 터보차저는 압축비가 9.8:1에서 9:1로
2019-09-16 00:20:00

데이비드 브라운, 미니 리마스터드 ‘오셀리 에디션’ 탄생

영국의 전통 코치빌더 데이비드 브라운 오토모티브가 새로운 미니 리마스터드 오셀리 에디션을 공개했다.클래식 자동차 전문가인 오셀리와 제휴하여 만들어진, 미니 리마스터드의 새로운 모델은 미니의 60주년을 기념하며 60대 한정 생산된다.예약 판매는 가능하며 고성능 미니 리마스터드 오셀리 에디션은 4인용 또는 2인용 좌석이 가능하다. 전자는 영국에서 9만8000파운드(한
2019-09-10 08:06:26

592마력 제로백 3.6초 슈퍼 세단 뉴 아우디 RS7 스포트백

아우디는 새로운 RS7 스포츠백을 공식적으로(또는 그보다는 완전히)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디스플레이카 또는 일부 유투버들을 통해 새 모델을 시연했다.아우디 스포츠의 최신 제품은 매우 공격적인 프론트 범퍼에 장착된 거대한 벌집 그릴, 더 큰 휠을 덮을 수 있는 넓은 펜더 프론트 및 리어 휀더, 더 깊은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대형 타원형 배기 파이프 세트를 장착한 리어 범
2019-09-10 08:02:02

2020 페이스리프트 아우디 A5 패밀리 라인업 소개

아우디는 페이스리프트 2020 A5 모델을 공개했다. 쿠페, 카브리올레, 4도어, 스포트백 보디 스타일, 그리고 S5 모델로 나온다. 페이스리프트는 더 평평하고 약간 더 넓어진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을 포함하여 2020 A4와 동일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를 연상시킬 수 있는 벤틸레이티드 슬릿을 갖추고 있다. 범퍼는 또한 더 큰 공기 흡입구와 새로운 하부
2019-09-09 07:55:40

깜찍한 모습 그대로 ‘혼다 e’ 컨셉트 모델 양산 공식 승인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가 될 혼다 e 컨셉트 모델의 양산이 공식적으로 승인됐다. 혼다는 양산을 확정지은 모델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컨셉트 모델과 거의 똑같은 모습을 갖췄다. 혼다 e 모델은 오는 10일 개최될 2019 프랑크루프트 모터쇼에서 데뷔식을 치른다.혼다는 두 가지 전기 모터 옵션을 제시한다. 하나는 100kW(134마력) 버전과 113kW(152마력) 버전이다.
2019-09-06 21:57:36

2020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중국 스펙 모델 판매 개시

지난 4월 상하이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3만9900위안(한화 약 2350만원)부터 17만9900위안(약 3030만원)으로 정해졌다.기술적으로 트래커의 상위에 위치하며 2021년형 모델로 출시하게 될 US 스펙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섯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쉐보레의 다른 양산 모델들처럼 2020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09-06 21:53:22

고전 딱정벌래차 전기화 버전 폭스바겐 'e-비틀' 탄생

딱정벌래 차로 유명했던 폭스바겐 비틀의 클래식 모델이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새롭게 등장했다. 폭스바겐 그룹 콤포넌트와 e클래식 회사가 협업하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e-비틀이라고 불리는 이 모델은 양산 가능성도 있으며, 오는 9월 10일 개최할 2019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클래식은 폭스바겐 e-Up! 모델에서 사용됐던 전기차 부품들을 가져와 이 모
2019-09-05 23:39:53

2020 페이스리프트 스마트 EQ 포투, EQ 포포 공개

오는 9월 10일 개최할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지난 주 프리뷰를 이어 스마트가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EQ 포투(ForTwo)와 EQ 포포(ForFour)를 공개했다. 포이즈(ForEase)와 포이즈+(ForEase+) 컨셉트 모델의 디자인 요소들을 많이 적용한 모습의 디자인은 매시 그릴을 적용한 새로운 프런트 페시아를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LED 헤드램프와 측면으로 잘 정돈된 범
2019-09-05 22:57:29

색상부터 독특한 BMW M4 에디션 M 헤리티지 모델 공개 … 750대 한정 생산

BMW는 회사의 새로운 M4 에디션 M 헤리티지 모델을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750대만 한정 생산하며 라구나 세카 블루, 벨벳 블루 메탈릭, 그리고 이몰라 레드 색상만 입혀진다. 생산되는 모든 M4 에디션 M 헤리티지 모델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루프에 BMW M을 상징하는 컬러띠를 적용한다. 스타 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M 경량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내부에서는 이몰라 레드 모
2019-09-04 00:07:23

소프트톱이 어울리는 지프 윌리스, 블랙 & 탄 스페셜 에디션 공개

지프는 2020년 랭글러 라인업에 있는 윌리스와 블랙 & 탄 에디션에 독특한 외관 및 내부 수정을 특징으로 하는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추가했다. 두 모델 모두 현재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2도어 블랙 & 탄 버전의 경우 3만2940달러(한화 약 4000만원), 2도어 윌리스의 경우 3만3740달러(약 4100만원)부터다. 한편 4도어 버전은 각각 3만6440달러(약 4430만원)와 3만7240달러(약 4530만원).
2019-09-04 00:04:49

유럽형 전략 모델 기아 엑씨드, 씨드 스포츠 왜건 PHEV 버전 공개

기아차가 2020년 초에 유럽에서 판매할 예정인 엑씨드(XCeed)와 씨드 스포츠왜건(Ceed Sportswagon)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전기 구동 방식의 기아 모델은 모두 1.6L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0마력 짜리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여, 총 139마력의 최고출력과 26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CVT 변속기가 장착된 시장의
2019-09-03 00:28:40

폭스바겐 e-골프 영국서 3천파운드 가격인하

폭스바겐 영국이 e-골프의 가격을 2765파운드(한화 약 400만원)를 내려 2만7575파운드(약 4060만원)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가격은 지자체 플러그인 자동차 지원금이 적용된 가격이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독일 자동차 회사가 며칠 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전용 EV인 ID.3 소형 해치 제작 버전을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일렉트릭 폭스바겐 e-골프
2019-09-02 05:10:48

시트로엥 C4 칵투스, 영국에선 라인업 축소

시장 요구에 따라 시트로엥 영국은 기본형 모델인 필(Feel) 트림 레벨의 C4 칵투스 해치백을 라인업에서 빼기로 했다.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며 라인업은 세 가지 등급에서 두 가지 등급으로 줄어든다. 오리진 등급과 플레어 등급이다. 시트로엥 영국의 판매가 80% 이상이 플레어 등급에서 이뤄졌다는 데 이유가 있다. 시트로엥은 필 등급을 버림으로해서 오리진 콜렉터 에디션이 새
2019-08-30 07:30:12

40마력 업그레이드 236마력 ABT 튜닝 2세대 아우디 A1 공개

2세대 아우디 A1이 유명한 독일의 튜닝 전문 업체 ABT의 손길이 닿아 새롭게 탄생했다. 최고출력 197마력에 32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던 기존 모델에서 39마력, 40Nm이 업그레이드를 되어 최고출력이 236마력, 최대토크가 360Nm이 됐다. ABT는 커스텀 엔진 컨트롤 유닛을 얹어 파워 업그레이드를 이뤘으며 내구성 강화에도 초점을 뒀다. 업그레이드 서스펜션 스프링과 18인치 ABT 스포츠 GR
2019-08-30 07:26:22

2020년식 포르쉐 마칸 터보 미국에서 판매 개시

포르쉐가 2020년형 마칸 터보를 내놨다. 지난해 공개 당시에는 트윈터보차저 3.6리터 V6 엔진을 탑재했지만 이번 업데이트 모델에서는 2.9리터 트윈 터보 차저 V6 모델을 내놨다. 5700rpm-6600rpm 사이에서 최고출력은 434마력, 그리고 1800rpm-5600rpm 사이에서 549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7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며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된다.
2019-08-30 07: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