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불규칙한 노면소음 잡는 기술 개발…제네시스 첫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 신차에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줄여주는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RANC(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RANC는 다양한 유형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상쇄시키는 반대
이다정 기자 2019-11-11 12: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