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쏘나타

현대 쏘나타 연식변경 출시...정숙성・주행성능 개선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0 쏘나타’를 23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개선하고 상품성을 강화했다.먼저 쏘나타 전 모델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다.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줄였다. 이와 함께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을 변경해 가속 응답
이다정 기자 2020-04-23 08:47:06

현대 신형 쏘나타, 출시 직전 총정리

신형 쏘나타가 사전 계약 접수 시작 5일 만에 1만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하루 약 2000대씩 계약된 수준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 대수 5,487대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실적이다. 신형 쏘나타의 등장으로 한동안 시들했던 중형 세단 시장에 활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1일 현대차는 일산 킨텍스에서 신형 쏘나타 출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한
이다정 기자 2019-03-20 13:48:35

신형 쏘나타, 3세대 플랫폼 첫 적용…가볍고 단단

현대자동차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오는 21일 출시하는 신형 쏘나타에 첫 적용한다. 현대차는 3세대 신형 플랫폼 개발을 완료, 쏘나타를 시작으로 향후 신차에 순차적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랫폼은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배치에서부터 중량 배분, 무게 중심 등 자동차의 핵심 요소들을 결정하는 주요 부분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3세대 플랫폼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향상
이다정 기자 2019-03-13 12:48:49

내비는 고급트림에서, 암레스트는 통풍시트와…신형 쏘나타 끼워팔기 계속될까?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의 이른바 ‘깡통 트림’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처럼 안전과 관련돼 자동차 시험 평가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품목은 기본으로 적용한 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려면 원치 않는 다른 옵션과 함께 상위 트림을 골라야한다.이 같은 상황은 기아자동차도 마찬가지
이다정 기자 2019-03-12 1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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