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기차 내구 레이스 대회서 성능 뽐냈다...D클래스 포디움 달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ADAC 24시 e-컴피티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DAC 24시 e-컴피티션은 양산형 전기차(BEV)를 가지고 24시간 동안 주행하는 내구 레이스 대회로, 한 바퀴 약 4.57km에 달하는 호켄하임링 그랑프리 서킷을 총 24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랩을 완주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오직 전기차로 달리는 만큼 배터리 충전 전략과 전비, 그리고 전기차의 성능
강명길 기자 2022-11-09 17: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