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트 227조 손실, 기네스북 공식 기록 갱신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최대 자산 손실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네스북은 10일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1830억달러(약 227조4690억원)를 잃으며 '역사상 가장 큰 개인 자산 손실'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루이비통 대표 베르나르 아르노에게 뺏겼다. 기존 기록 보유자는 일본 소프트뱅크 손 마사요시(Masayo
강명길 기자 2023-01-11 08: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