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국 이어 터치스크린 오류 ‘테슬라’ 조사 착수
독일 정부가 테슬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터치스크린 오작동으로 인한 안전 문제 때문이다.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tag) 등 현지 매체는 독일 연방 자동차청 KBA(Kraftfahrt-Bundesamt)이 테슬라의 터치스크린 오작동과 관련된 안전 위험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지난 20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역시 테슬라의 터치스크린 오작동이 안전을 위
강명길 기자 2021-01-26 16: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