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변신 현대 ‘더 뉴 코나’ 출시... 2031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15일 출시했다. 신차는 디자인을 바꾸고 CVVD 등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외관은 기존 디자인 위에 날렵한 인상을 더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40mm 길어졌으며 앞뒤 범퍼와 함께 클래딩을 연결했다. 후면부의 경
이다정 기자 2020-10-15 09: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