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ev

코나 EV 화재 원인, 배터리 음극탭 결함 주목

코나 EV 화재 원인, 배터리 음극탭 결함 주목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EV)의 화재 원인으로 ‘배터리 음극탭’이 지목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나 EV 배터리 공급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 EV에 들어간 배터리를 분석한 결과 음극탭 접힘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 초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국토부에 전달했으며, 국토부는 이를 반영
이다정 기자 2021-02-26 09:51:03
현대차 장재훈 사장, 코나 EV 화재 사과 “하루 빨리 해결할 것”

현대차 장재훈 사장, 코나 EV 화재 사과 “하루 빨리 해결할 것”

현대자동차가 코나 일렉트릭(EV)에서 화재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23일 아이오닉 5 공개 행사에서 열린 질의응답을 통해 코나EV 화재에 대한 사과의 뜻을 직접적으로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사장,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 상품 본부장 김흥수 전무 등이 참석해 사전에 취합한 질문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당초 현대차는 아이오
강명길 기자 2021-02-23 16:00:51

국산・수입차 8만여대 리콜...브레이크 결함 코나 EV 등

국토교통부가 제작 결함이 발견된 국산・수입차 6개사 차량 8만여대를 리콜한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 토요타자동차, 포드코리아, FCA코리아, BMW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7개 차종 8만2657대를 리콜한다.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 5만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
이다정 기자 2020-12-08 09:56:00

하루 평균 열한 건 자동차 화재, 통계 확인해보니...

지난 4일 새벽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완속 충전을 마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제주도에서 동일한 차종에 화재가 발생한지 8일 만이다. 이로써 현대 코나 일렉트릭 차종의 화재 사건은 총 12건을 기록하며 2018년 BMW 화재 사건 이후 다시 자동차 화재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소방방재청의
2020-10-05 18:46: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