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잇단 화재 발생 코나EV 리콜 “배터리 셀 제조 불량”
현대자동차가 최근 화재가 연속으로 발생한 전기자동차 코나EV에 대해 리콜을 진행한다. 화재 원인은 배터리 셀 제조 결함이라고 밝혔다. 코나EV 소비자는 오는 16일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점검 후 배터리 교체 조치를 받게 된다.8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의 코나EV가 자발적 제작결함시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나EV는 지난해 8월 3건의 화재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다정 기자 2020-10-08 16: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