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친환경차 비율 점차 높아져...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코나 일렉트릭'
올해 1분기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500만대를 넘은 가운데 친환경차의 성장 속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친환경차 누적 등록대수는 약 124만대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7.7% 증가했다. 친환경차 중 전기차가 가장 많이 늘었으며, 누적 등록대수는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이 가장 많았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등
강명길 기자 2022-04-13 13: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