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퇴사자들이 만든 전기 트레일러 L1
친환경 차량 스타트업 라이트쉽(Lightship)이 전기 구동 트레일러 L1을 공개했다. 라이트쉽은 CEO인 벤 파커(Ben Parker)를 비롯해 전 테슬라 엔지니어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벤 파커는 테슬라에서 5년 간 배터리 엔지니어로 일했다. 라이트쉽의 첫 전기 구동 트레일러인 L1은 최대 80kW의 배터리 용량을 갖춰 자체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차량의 주행 거리는 거의 닳
2023-03-13 11:58:11